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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주말 비 내리며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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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예상 강수량 10~40㎜
"일부 지역 천둥·번개 동반, 교통안전 유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지난 6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지난 6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불타는 지구'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는 지난달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이 15.9℃로 역대 5월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월 연속으로 '역대 가장 더운 달'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매일신문DB

7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 30℃ 안팎으로 올라 덥겠고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2~17도, 최고 22~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기온은 대구 23.4도, 상주 20.9도, 봉화 19.3도, 안동 20.8도, 구미 23도, 영천 21.2도, 포항 22.8도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8일 아침에는 경북서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대구를 비롯해 경북, 울릉도, 독도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2~5도 가량 낮아지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비는 일요일인 9일 이른 새벽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9일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오를 전망이다. 8, 9일 예상 강수량은 10~4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비가 내리는 지역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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