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청도군이 주관하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초고령 사회에 특화된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마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발전과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스피치 강의,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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