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파크골프 확장이전 개업식이 지난 8일 ㈜한국파크골프(회장 장세주) 본사(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남로)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파크골프협회 임원을 비롯해 김영만 전 군위군수, 이순금 시니어매일 발전위원장, 파크골프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세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1월 갑작스러운 화재로 2층 사무동이 전소돼 이곳으로 확장이전하게 됐다"며 "이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전 제품의 국산화를 이뤄 파크골프의 종주국인 일본까지 수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파크골프는 2015년 8월 설립해 일본제품 일색이던 파크골프 시장에 국산 파크골프채를 내놓으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고객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년 '피닉스 고객 대잔치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고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닉스 파크골프단'을 구성해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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