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화원은 '제67회 보화상' 본상 수상자로 배연정(5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씨를 보화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4일 오전 재단법인 보화원 회관 4층 승당홀(대구 남구 명덕로 42 소재)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보화상은 26명의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을 초청,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한 보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보화상은 대구, 경북지역주민에게 '효(孝) 사상'을 고취하고자, 1958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지난해 66회까지 총 1천89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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