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그 우승팀인 FC월드클라쓰와 다득점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한 FC개벤져스의 제2회 SBS컵대회 4강 첫 경기가 펼쳐진다. 직전 제4회 슈챌리그에서 월드클라쓰는 우승이라는 축배를, 개벤져스는 방출이라는 충격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FC개벤져스의 김민경은 '피지컬 100', 몸쓸것들에 출연한 지원군과 함께 훈련하며 4강전을 준비했다. 팀원을 태우고 타이어를 끄는 등 지옥 훈련까지 감행하며 피지컬 강화에 나섰다. 조재진 감독은 김민경을 필두로 맨시티표 빌드업 작전을 지시한다. 김민경을 마크하는 엘로디를 유인한 뒤, 반대 빈 공간으로 패스하면 공격수 허민과 오나미가 바로 슈팅을 가져가도록 하는 작전이다.
한편, 개벤져스는 직전 경기에서 2명의 선수가 동시에 퇴장당하는 사태를 겪었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은 투지를 다지며 끝까지 뛰어 다득점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또 한 번의 승리를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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