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립 40주년 맞은 대구전원교회, 안종협 목사 취임 감사예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전원교회가 올해 초 설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 뒤 찍은 전교인 기념사진. 대구전원교회 제공
대구전원교회가 올해 초 설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 뒤 찍은 전교인 기념사진. 대구전원교회 제공

대구경북 최초의 전원형 교회인 대구전원교회(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10길 28-17)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제6대 담임목사인 안종협 목사 취임 기념예배를 드린다.

취임 기념예배 후에는 제3대 담임목사인 지용덕 목사(미국 캘리포니아주 양곡교회)가 '잃어버린 보물을 다시 찾는 기쁨'(누가복음 15장 8~10절)을 주제로 특별 설교한다.

이날 축하공연은 테너 채윤호의 독창과 바이올리니트 임수빈의 연주, 채윤호 안동대학교 외래교수(대구전원교회 지휘자)의 '축복하노라', 임수빈 올리브 바이올린 학원장의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가 이어진다.

한편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대구전원교회는 최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교회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개장한 전원카페 및 운동장(탁구장, 족구장)을 개방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