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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구도시철도 3호선 두차례 운행 중단,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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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현상으로 두차례 각 2~8분 운행 중단, 정확한 원인 조사 중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매일신문 DB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매일신문 DB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11분부터 8분여 동안, 11시 46분부터 2분여 동안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동차 운행이 중단된 것은 차량에 대한 전기공급이 전체적으로 끊긴 탓인데 당시 3호선에는 전동차 15대가 운행 중이었다.

대구교통공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누전 현상으로 전동차와 전차선 간 전압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가 돼 자동으로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추후 보다 자세한 설명을 내놓을 예정이다.

'모노레일' 방식으로 선로가 지상에 노출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지하철인 1·2호선과 비교해 차량이 멈춰 서는 사고가 잦은 편이다.

지난해 6월 6일에는 칠곡경대병원역 선로전환기에 설치된 '리미트스위치'라는 부품 고장으로 인해 당일 오후 3시 39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달성공원역~칠곡경대병원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2021년 7월 26일 오전 6시 40분쯤에는 용지역 회차구간 절연장치인 '애자' 파손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체 운행이 오전 8시 50분까지 2시간 이상 중단되기도 했다.

2018년에도 3·7·10월 등 3번이나 적설·강풍 등 날씨문제에 따른 선로 결빙, 부품 파손 등으로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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