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서대구공단 완충녹지 그린웨이 문화원 구역에 야간명소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청은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그린웨이에 각종 조명과 조형물을 배치했다. 아울러 구역 곳곳에 돌고래‧푸바오 등 미디어아트를 더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구는 해당 시설들을 매일 일몰 시간에 맞춰 조명을 켜고, 오후 10시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새롭게 거듭난 그린웨이 문화원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휴식 공간과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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