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서부2동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아침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경산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센터장 이주용)를 찾아 도시락 반찬 만들기 봉사를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서부2동위원회는 10여 년 동안 도시락 반찬 만들기 봉사를 해 왔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배추겉절이 두부조림 제육볶음 등 반찬 50가구 180인분을 만들고 포장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 동참한 손영우 바르게살기 경산시협의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는 매주 수요일 경산시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아침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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