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지역 내 지하차도나 저수지 등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한 구미의 17개 지구대·파출소 등은 침수, 범람우려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박 서장은 위험요소 점검에 나서며 각 지구대·파출소에 취약지 사전점검과 예방순찰 강화, 재난재해 즉응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충분한 예방, 대비와 대응준비를 통해 그 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관계기관과 협업해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경찰의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지속하고 빈틈없는 재난대응 체계를 갖춰 집중호우 기간 인명, 재산 피해를 막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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