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이성대)는 지난 8일 지회 교육장에서 제57차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안전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에는 윤권상 구미고용노동지청장, 박태홍 산재예방과장, 신광철 팀장, 협회 회원, 안전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지청장이 직접 고용노동부 정책 방향과 관내 중대재해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관리와 위험성평가, TBM 활동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에서 LS전선 이진탁, 베어링아트 이옥현, 엔피케이 주명서씨 등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3명에게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이들 3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다.
이성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장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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