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 결함으로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전 세계 '글로벌 IT 대란'이 빚어진 가운데 아마존웹서비스(AWS)도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AWS는 '글로벌 IT 대란'을 야기한 보안 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일부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연결 문제와 재부팅에 대해 고객에게 알렸다"고 전했다.
AWS는 "우리 서비스는 계속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면서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MS의) 윈도 인스턴스, 윈도 워크스페이스 및 앱스트림 앱 문제로 (이들 앱에 따른) 연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향을 받은 서버 등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소프트웨어 '팰컨 센서'(Falcon Sensor) 파일을 삭제하는 등 앱을 다시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복구 옵션을 제공했다"고 AWS는 덧붙였다.
이날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한 업데이트 패치가 MS 윈도 운영체제(OS)와 충돌하면서 MS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들의 서버와 PC가 멈추는 등 혼란이 일었다.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는 올해 1분기 기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이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다.
'글로벌 IT 대란'의 원인을 제공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전 세계 2만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AWS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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