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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시니어동행 편의점 1호점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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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운영하는 GS25

23일 문을 연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 울진군 제공
23일 문을 연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 울진군 제공

울진시니어클럽이 GS25 울진동해대로점에서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 문을 열었다.

23일 문을 연 GS25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중 하나로 장갑사업단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교대로 근무하며 손님 응대, 진열, 매장관리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수익금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된다.

울진시니어클럽 조만우 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니어동행편의점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노인일자리를 지원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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