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양궁팀의 기를 이어받아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팀을 꾸린 남자대표팀은 29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프랑스에 세트 점수 5-1(57-57 / 59-58 / 59-5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 남자 양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3연패에 성공했다.
파리올림픽 단체전은 3명이 한 조를 이뤄 각각 2발씩 6발을 쏘아 세트 승리 시 2점, 무승부 시 1점을 가져가는 경기다. 5점을 먼저 챙기는 팀이 승리한다.
1세트에서 한국은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10점을 4발 명중하며 57점을 얻었으나, 프랑스도 57점을 쏘아 1점을 나눠 가졌다.
이후 2세트에서 59점을 챙기며 58점을 얻은 프랑스를 따돌렸고, 3세트에서도 6발 중 5발을 10점 과녁에 쏘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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