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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올해 경북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1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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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최대 1억1천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1일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원 대상 주민사업체 52개소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번에 경북에서 선정된 주민사업체 ㈜의성문화사가 지난해 펴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1일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원 대상 주민사업체 52개소를 발표했다. 사진은 이번에 경북에서 선정된 주민사업체 ㈜의성문화사가 지난해 펴낸 '월간 의성산장' 표지. 2024.7.31. 홍준표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올해 관광두레 사업 대상으로 경북 5개 군의 주민사업체 10개소를 선정했다.

3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에 경북에서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의성 6개소와 칠곡, 영양, 고령, 청도 각 1개소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대 5년간 1억1천만원 내에서 교육, 견학, 상담, 시험(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 지역별로 관광두레 피디(지역활동 전문가)가 배정돼 사업을 지원한다.

주민사업체 사업 분야를 보면 도심보다 39배 밝은 별을 볼 수 있는 지리적 환경과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연계한 오지 은하수 별빛 샤워 같은 '체험', '식음'이 각 3개소(30%)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기념품' 2개소, '여행'과 '숙박'이 각 1개소 등이다.

청년 주민사업체(구성원 3분의 2 이상이 만 39세 이하)는 의성 두 곳, 고령과 청도 한 곳씩 모두 4개소로 40%를 차지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에 시작해 현재 전국 52개 기초자치단체의 주민사업체 216개소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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