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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재생에너지 연계 메가와트급 충전시스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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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철 LS ELECTRIC CTO(왼쪽)와 심은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이 재생에너지 연계 모바일 허브스테이션 실증 MOU를 체결했다
서장철 LS ELECTRIC CTO(왼쪽)와 심은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이 재생에너지 연계 모바일 허브스테이션 실증 MOU를 체결했다

LS일렉트릭이 반도체 변압기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연계 메가와트(MW)급 충전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1일 경기도 안양시 자사 'Global R&D Campus'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재생에너지 연계 모바일 허브스테이션 실증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한전 전력연구원의 변전설비 운영기술을 활용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한전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154kV 실계통 연계를 통한 모바일 허브스테이션의 최적 운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증에는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22.9kV급 SST(Solid-State Transformer)를 활용한 DC 배전을 통해 ESS,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용이하게 하는 충전시스템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 대비 무게와 부피를 각각 60%, 40% 줄일 수 있으며, 효율은 약 5%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하면서도 설치 면적과 운영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SST를 이용한 메가와트급 충전시스템과 다양한 솔루션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미래 전기차 충전시스템은 대용량 ESS와의 연계가 필수적인 만큼, 반도체 변압기 기반 전기차 충전시스템이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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