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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연구원-美 존스홉킨스의대 '정서질환 극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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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학술·인력 교류 추진

아키라 사와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장(왼쪽 두번째)과 김형준 한국뇌연구원 연구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 제공.
아키라 사와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장(왼쪽 두번째)과 김형준 한국뇌연구원 연구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 제공.

한국뇌연구원이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와 손잡고 정서질환 극복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한국뇌연구원은 지난달 29~31일 대구 뇌연구원에서 열린 국제뇌과학이니셔티브(International Brain Initiative‧IBI) 대구 컨퍼런스 2024 기간 중 김형준 연구본부장과 아키라 사와(Akira Sawa) 조현병센터장이 공동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존스홉킨스의대는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진료는 물론 질환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로도 유명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선순환중개연구 전략에 기반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기획하고 학술 및 인력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도 힘쓴다.

김형준 한국뇌연구원 연구본부장은 "존스홉킨스의대 조현병센터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조현병 전문 연구소로 이번 협약을 통해 존스홉킨스 병원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 뇌연구 자원을 활용한 연구 전략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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