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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술 경향 통해 짚어보는 대구의 문화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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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미술연구원 세미나 '글로벌 아트시티…'
8월 17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회의실

대경미술연구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예술발전소 3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아트시티-러브 아트, 러브 대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학술조사활동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구 도시이미지 정립과 문화예술 관광자원 발굴' 연구 사업의 일환이다.

대경미술연구원은 세미나를 통해 대구의 미술가, 미술·미술교육 활동 경향을 연구함으로써 대구의 독자적인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김미자 애플갤러리샵 대표, 류시숙 전 대경미술연구원 대표, 정종구 대구미술광장장, 정자윤 미술학박사, 김미련 로컬포스트 대표, 방나교 미술학박사, 강윤정 예술공학박사, 서상희 예술공학박사 등 국내 연구자 9명의 발제로 이뤄진다.

또한 이영미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부회장과 임현숙 갤러리DM 대표가 1부 토론을, 조덕연 미술학 박사와 황향숙 교육학 박사가 2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온라인(줌)을 통해 동시 참여할 수 있다.

신경애 대경미술연구원 대표는 "1974년 현대미술제를 개최한 대구 미술의 저력이 'K아트'의 초석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자원을 미술 콘텐츠라는 실제적 맥락으로 재생산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본 원의 연구활동을 통해 대구의 미래를 전망하고, 예술산업 및 예술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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