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조백섭)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광복, 79주년을 기리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광복절을 기념해 문화의집을 방문하는 또래들에게 '태극기 스트링 아트', '태극기 깃발 안경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나의 한마디" 남기기에 '광복절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멋지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부스 운영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백섭 운영대표자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애국심이 가득하다"며, "의미 있는 활동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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