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승로, 수성고량주 대표)는 1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그림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9개구·군의 새마을문고 지도자들과 학모봉사단, 민간어린이집 원아등 400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원아 40명의 동요합창과 정음가악회 국악공연, 북구문고 어린이와 학모들의 두드림공연, 굿모닝 캘리그림그리기 등이 어우러져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만들기 2024년도 글·그림행사는 2,000명의 어린이집 원아들과 120명의 학모들이 글쓰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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