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오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영남 지역교류전 '그린 앤 블루(Green&Blue)'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구를 비롯해 부산, 울산, 진주, 경주, 김해, 상주 등 영남 6개 지역의 작가들이 참여해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출품 작가는 ▷(대구) 곽현정 권영욱 권희숙 김건우 김명주 김상원 김성옥 김성조 김유경 김은선 김은실 김은정 김재성 김태선 김호성 김회원 나강미 남학호 배수아 배순옥 배영순 배현숙 손명숙 손영순 송중덕 신영숙 신인선 신재순 심영숙 오정옥 우영충 유미순 유지애 유희숙 전영남 전영주 전옥희 한부희 한정은 한창현 한철호 ▷(부산) 박찬옥 박호 임선주 정순로 정인성 ▷(울산) 박미영 서경희 전성아 천태자 ▷(경남) 백명숙 양인규 임봉재 정민옥 정호경 한영숙 ▷(경주) 박서연 이옥희 장유리 최명희 ▷(김해) 고선옥 천현심 하숙희 ▷(상주)박수빈 우일란 임천수 등이다.
전시는 환경을 상징하는 초록, 파란색을 위주로 제작한 평면,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신재순 대구환경미술협회 회장은 "안정적이고 평화로우며, 청량감을 주는 휴식 같은 색들로 채워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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