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자원봉사단이 24일 육군 50사단과 함께 대구 서구 이현동에 있는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가구로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저장 강박증으로 인해 집안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화성자원봉사단과 50사단 장병 등 30여 명은 집 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세대의 노후한 가구를 교체했다. 이 밖에도 손상된 벽과 장판을 새로 설치하고 살균 소독까지 마쳤다.
화성자원봉사단 정필재 단장은 "50사단 장병들과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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