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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서양화가 박윤기 씨 범죄예방 자문위원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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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취약지 벽화 그리기로 범죄예방 활동

고령경찰서는 서양화가 박윤기 씨를
고령경찰서는 서양화가 박윤기 씨를 '범죄예방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고령경찰서 제공

경북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지난 28일 공동체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의 자문을 얻기 위해 서양화가 박윤기 씨를 '범죄예방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윤기 화가는 경찰서 범죄예방전담팀(CPO)과 교류하면서 범죄 취약지 합동점검 등을 통해 벽화 그리기로 재능을 기부하게 된다. 다세대·단독주택이 밀집된 좁은 골목길과 공·폐가 등 도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 환경개선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높여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만 서장은 "범죄예방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를 위한 환경개선은 사회 모두의 공동 책임이며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범죄예방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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