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촌치킨,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2년 연속 1위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치킨'

임형욱(오른쪽)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장이
임형욱(오른쪽)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장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2년 연속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교촌치킨은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교촌이 단순히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사업 성장과 물류 효율화, 신성장동력 사업 확장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선보인 신메뉴 '교촌옥수수'는 4천330마리의 닭을 조리하고 7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개발된 결과물로, 교촌의 '진심경영'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다.

또 교촌은 본사의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을 완료해 물류 효율화를 이루고,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촌은 외식사업의 확장을 위해 '메밀단편'과 '문베어' 수제맥주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을 운영 중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2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진심경영'을 바탕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외식 산업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