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4일부터 6일까지 상줄동~안정면 내줄리에 위치한 비상활주로에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차량 통제는 한화시스템이 추진 중인 대드론체계사업의 성능 확인 시험을 위해 추진된다.
차량통제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비상활주로를 이용하던 차량은 필두·내줄마을 방면 시도28호선으로 우회하면 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차량 통행 제한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이는 비상활주로의 활용성과 향후 관련 사업 유치에 도움이 되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