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

남진복 원내대표 등 15명의 원내대표단 6일 구성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6일 구성된 뒤 박성만 의장(가운데 회색 양복)과 기념 촬영을 했다.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6일 구성된 뒤 박성만 의장(가운데 회색 양복)과 기념 촬영을 했다.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구성됐다.

남진복 원내대표(울릉)는 6일 15명의 원내대표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수석부대표는 최태림 의원(의성), 부대표는 윤승오(영천)·허복(구미) 의원이 맡았다.

원내 총무는 남영숙 의원(상주), 원내 부총무는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김용현(구미)·백순창(구미)·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위원장은 황재철 의원(영덕), 정책위 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박선하(비례) 의원이 선임됐고 대변인은 손희원 의원(포항)이 임명됐다.

남진복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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