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통한 우수자원봉사자 예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덕)는 지난 11일 우수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해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했다.

이날 행사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송기찬 수성구 부구청장과 조규화 수성구의장, 강영신 아시아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성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자원봉사자를 예우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수성구자원봉사센터 2층에 조성됐다.명예의 전당에는 누적 봉사시간 20,000시간 이상 8명, 15,000시간 이상 2명, 10,000시간 이상 10명, 7,000시간 이상 23명, 총 43명이 등재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해 긴 시간 헌신하고 봉사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