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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전국 폭우 피해에 "중앙·지방정부, 즉각적인 조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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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재보선 지원 일정 순연…"후보 캠프도 주민 안전에 만전"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산사태·도로·시설 침수, 주민 대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하자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각 보궐선거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10·16 재·보궐 선거 지역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었으나 기상 악화 탓에 강화군 방문은 다른 날로 미뤘다.

이 대표는 23일에는 전남 영광군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하는 데 이어 24일 전남 곡성군을 찾고 25일에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 회의를 연다.

한편, 밤새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와 시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밤새 호우로 대피한 주민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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