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는 중국 모바일 게임사 퍼스트펀과 함께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의 한국 마켓 내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오는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체를 대관하여 '라스트워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워'는 초록우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500명을 초대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일권 및 바우처 사용권 지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스트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언 퍼스트펀 한국 지사장은 "게임은 원래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추후 더욱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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