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부터 1박 2일 동안 거제와 통영에서 사례관리 9가구, 30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거제와 통영의 관광명소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가족 중 한 명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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