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청장 "문다혜 신변위협시 조사 장소 변경할 수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전 대통령과 문다혜 씨.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문다혜 씨. 연합뉴스

조지호 경찰청장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조사에 대해 "신변에 위협이 있다면 조사 장소 변경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11일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 씨의 출석 조사를 공개할 것인지 묻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조사는 모두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말했다.

배 의원이 "문씨가 소환에 불응하는 것인가"라고 다시 묻자 조 청장은 "일정을 조율 중으로 안다"고 답했다.

조 청장은 문 씨의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조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하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 청장은 "만약 출석하는 사람의 신변에 위협이 있다면 (장소 변경을) 검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문 씨에게 단순 음주운전을 넘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느냐는 여당 의원들의 질의엔 원론적으로는 검토 대상이라고 답하면서도 "사실관계를 확정한 다음에 판단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