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용환 영주한우타운㈜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적십자 정기후원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대한 명칭이다.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주거·교육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한다.
최 대표는 평소 지속적인 헌혈 실천에 대한 공로로 적십자 명예장(100회 이상 헌혈)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14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1천500만원 상당의 곰탕과 한우 등심 등을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용환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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