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식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비탈길 사람들'을 발간했다. 첫 시집 '돼지가 웃을 때는' 이후 4년 만의 시집이다.
전 시인은 이 시집에서 우리 서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대변하면서 세상을 감성적으로 노래하며 인간 문제, 삶의 문제, 안타까운 사회문제를 고발하고 있다. 웃다가 울다가 웃는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으로 그는 한풀이를 하면서 세상살이의 희노애락을 시로 표현했다.
특히 '아버지의 지게'라는 시에서는 가정을 책임지고 어려운 생을 꾸려오신 우리들의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 시인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