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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장애인 활동지원용 '경차 특장차'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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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4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사업 선정, 창립 100주년 기념 전달식서 받아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은 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한 경차 특장차를 하이트진로로부터 지원받았다. 사람과사람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이사장 김효현)이 24일 하이트진로 '2024년 이동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창립 100주년 기념 전달식에서 경차 특장차를 지원받았다.

이번 특장차 지원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이동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장차는 중증장애인의 가정 방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협소한 공간에서도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특장차를 이용해 시설 이용자들의 기관 방문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효현 이사장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보장될 것"이라며 "비포장도로와 좁은 골목길 등 기존에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곳에서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에 지원받은 경차 특장차를 이용해 신속한 가정 방문 서비스와 정기 상담을 통해 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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