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사랑의열매, 정성순대 외식상품권 200장 전달식 진행

"대구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 나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5일 프랜차이즈 업체인 정성순대(전형태 대표)가 대구 모금회에 외식상품권 2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5일 프랜차이즈 업체인 정성순대(전형태 대표)가 대구 모금회에 외식상품권 2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5일 프랜차이즈 업체인 정성순대(전형태 대표)가 대구 모금회에 외식상품권 2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지난 9월 부산 사랑의열매에도 외식상품권을 전달한 정성순대는 대구에도 추가 기부를 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전형태 정성순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부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사랑의열매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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