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3학년도 학사 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사회복지학과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사회복지 분야의 우수한 교육 품질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S등급은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경북전문대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 기본 여건 ▷교육 운영 관리 ▷학생 상담 및 지도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2급 등 추가적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 편성을 통해 재학생의 전문성 강화와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S등급 획득은 교육의 질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사회복지 및 보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전문대는 이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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