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제1기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가 지난 9일 오후 엑스코 서관 3층 강당에서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주말임에도 200여명의 많은 자율방범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박 교수는 ▷자치경찰의 중요성 ▷자율방범대법 통과의 의미 ▷협력치안의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등에 대한 재미있는 사례 소개와 함께 해설을 제공했다.
박 교수는 "이제 시민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당당한 주체로서 나서야 한다.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지역주민과 자치경찰이 협력하여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20일 출범, 그해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제 3년이 훌쩍 지난 자치경찰은 대구시민과 가장 밀접한 부분인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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