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골 상태 시신' 영천서 발견…"중국 국적 37세 남성 추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8월 가출 신고 접수, 주변 인물 등 상대 사망 경위 조사

영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영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14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 쓰레기매립장 인근 한 계곡에서 신체 일부가 분리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중국 국적의 37세 남성으로 영주권 취득 후 영천에서 생활해 오다 지난 8월 가출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