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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수태한 윤상현 의원 "TK가 尹에 마음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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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미 박정희 생가 방문 "TK는 보수 심장"
"진취적·혁신적·도전적" 박정희 정신 강조
재보궐 공천 개입설엔 "말도 안되는 허황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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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수태한 윤상현 의원이 16일 구미 박정희 생가를 방문했다. 매일신문DB
구미에서 수태한 윤상현 의원이 16일 구미 박정희 생가를 방문했다. 매일신문DB

"현재 TK의 윤 대통령 국정지지도 37%로 회복,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마음을 풀어드리겠다."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 107돌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16일 홀로 조용히 박정희 생가를 찾은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 5선)이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지역민이 윤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좀 더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의원은 이날 집권여당에게 TK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며, "국힘의 심장이 TK지역"이라며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는 팔, 다리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치열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미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군인이셨던 아버지가 구미 공군 레이더 기자에 근무할 때, 어머니가 자신을 뱃 속에 잉태했다. 이런 탓인지 구미만 오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한다.

이 시대에 필요한 박정희 정신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만들었고, 가난에서 풍요를, 빈곤에서 발전을 이뤄냈다. 진취적이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박정희 정신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최근 국회의원 재보궐 공천 개입설에 대해서는 "외압은 없었으며, 말도 안되는 허황된 이야기"라며 "공관위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 심사할 뿐"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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