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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지금 주왕산은 가을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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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하기 좋은 주왕산으로 오세요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인 대전사. 전종훈 기자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인 대전사. 전종훈 기자

최저기온이 영하와 영상을 왔다 갔다가는 요즘 날씨가 예년에 비하면 엄청 따사롭다. 특히 11월 말의 기온치고는 야외로 나들이하기 적격이다. 이번 주말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으로 산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세계인들을 매혹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등재된 이곳은 서툰 산악인에게도 너그럽게 길을 내어주는 산보하기 좋은 코스가 많다. 보통 대전사가 있는 입구에서 3개의 폭포까지는 거의 평지 수준이라 유모차를 끌어도 좋고 아이와 손을 잡고 걸어도 좋은 코스다. 올해 충분히 비가 와 준 덕에 지금 폭포에 물이 가득 차 있어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왕산은 기암으로 이뤄져 있는 산이라 오른쪽으로 봐도 거대 바위, 왼쪽으로 봐도 거대 바위들이 걷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이라 평지보다 기온이 조금 낮지만 1시간쯤 걷다 보면 목이나 등에서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기분 좋은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다.

기암 사이에 흐르는 폭포, 그리고 그 사이에 난 다리에서 관광객들은 가을을 즐기고 있다. 전종훈 기자
기암 사이에 흐르는 폭포, 그리고 그 사이에 난 다리에서 관광객들은 가을을 즐기고 있다. 전종훈 기자
언제 떨어진 바위일까? 거대 바위들이 쌓인 주왕산의 모습. 전종훈 기자
언제 떨어진 바위일까? 거대 바위들이 쌓인 주왕산의 모습. 전종훈 기자
맑은 물이 바위를 타고 내리치는 모습. 전종훈 기자
맑은 물이 바위를 타고 내리치는 모습. 전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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