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국인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경제사절단 헬렌 데베베 볼데기오르기스 장관 일행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시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방문했다.
이번 사절단의 한국 방문 목적은 한국의 우수한 도시 및 환경 인프라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물산업과 관련하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한국의 우수한 물기업 견학을 통한 양국 간 민간협력 및 경제교류 활성화에 있었다.
이들 사절단을 맞이하는 환영 만찬이 지난달 2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있었다. 에티오피아 측에서는 헬렌 데베베 볼데기오르기스 국무장관과 츠가이 모세 피레 주택개발국장, 완나와키 겔레수 도시기반시설 개발국장, 탐랏 물루 건설관리연구소장이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 조재구 남구청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유재문 공군군수사령관, 손경찬 사회정상화운동본부대구회장, 성점화 뉴프라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소연 기자 hs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李대통령, 여객기 참사에 "깊은 사죄"…유족 "진상 규명부터"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KTX 입석 커플이 특실에게 자리 바꾸자"…"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