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경주시 이통장연합회장(사진)이 23개 읍·면·동 이통장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연임한다.
이 회장은 현곡면 가정2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농·배수로 개선, 마을안길 정비,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등 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그는 특히 지난 2년간 경주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서명운동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조기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참여 ▷자매도시 익산시 서동축제 교류행사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 격려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동건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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