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프랜차이즈 '사랑해 베이글'을 운영하는 에스투코리아가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투코리아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기업 창업과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랑해 베이글은 2016년 경남 진해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해외 매장을 열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에스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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