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모집 분야는 정보화추진·환경정화사업 등 4개로, 총 56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북구 주민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4일부터 28일 사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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