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복지 증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자립지원 프로그램 연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분야 협력할 예정

경북행복재단과 경상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지난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행복재단 제공

경북행복재단과 경상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난 6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행복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사업을 연계하고, 실무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정서적 지원 및 생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청년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