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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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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부가물류 활성화, 위범행위 근절 논의

지난 10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지난 10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0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입주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항만 배후단지의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부가물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임대부지 불법 전대 등의 위법행위 근절 등에 대해 논의했다.

BPA는 실무자 중심의 '제도개선 TF'에 이어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입주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도 올해부터 반기마다 개최할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는 실효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해서 청취해 배후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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