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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교수 '미생물제제' 2종 개발…친환경 농업 새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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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교원 창업 프로그램 지원 통해 '더균(주)' 설립
바실러스 균주 활용, '전용1호 벨레젠스' '경국대전' 개발해
튀르키예 아즈미르 농업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 본격

전용호 교수
전용호 교수

국립경국대학교 식물의학과 전용호 교수가 설립한 더균(주)이 연구부터 제품화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완성된 실험실 창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 교수는 바실러스(Bacillus) 균주를 활용한 미생물제제 2종을 개발해 유기 농업 자재 공시를 획득하며 친환경 농업 기술의 새 지평을 열었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교원창업으로 꽃피운 혁신 더균(주)는 국립경국대 교원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지원 아래 2021년 2월 설립됐다.

전용호 교수의 미생물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설립 이후 짧은 기간 내 연구·개발·제품화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더균(주)은 바실러스 균주를 활용한 미생물제제 '전용1호 벨레젠스(Bacillus velezensis)'와 '경국대전(Bacillus subtilis)'을 개발해 유기농업자재 공시 획득, 친환경 농업 자재로 공식 인증받았다.

연구부터 대량 생산까지 원스톱(One-Stop) 프로세스를 구축해 5톤 규모 발효조 실험을 통해 대량 생산 공정을 확립, 상업화 기반을 다졌다.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튀르키예 이즈미르 농업박람회 참가, 글로벌 브랜드 구축, 해외시장 진출 등을 본격화하며 현지 업체와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화학농약 사용 절감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며, 친환경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연구실에서 시작된 기술이 지역의 문제해결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호 교수가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 제품. 국립경국대 제공
전용호 교수가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 제품. 국립경국대 제공
전용호 교수가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 제품. 국립경국대 제공
전용호 교수가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 제품. 국립경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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