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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로 태교여행 가세요"... 경북도, 숙박비·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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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1박당 최대 20만원, 교통비 10만원 제공

경북도가 추진하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지원사업' 포스터.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지원사업'에 나선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에 사는 임신부가 지역 내 어촌계 및 내수면 어업계 법정리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해 여행하는 경우 숙박비와 교통비는 물론 태교 여행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숙박비는 1박당 최대 20만원, 교통비는 농촌사랑상품권으로 10만원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임신부가 대상이다. 오는 28일까지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 내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다자녀 가정을 우선으로 한다. 같은 순위 내 우선은 임신확인서에 기재되 출산 예정일에 가까운 순이다.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다음달 2일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 사업이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친밀감 높이는 동시에, 어촌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어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의 임신부 가족들이 우리 어촌마을로 여행 와서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태교 여행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갖고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임신부 231명이 태교여행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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