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새 유니폼에 연고지 대구를 표현한다.
가스공사는 2024~25시즌 대구 시티에디션이란 이름 아래 '블루's in DAEGU' 유니폼을 출시한다. 20일부터 5일 간 스티즈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홈 경기장 판매 부스에선 3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유니폼은 대구 대표 관광 명소인 수성못의 청명한 낮 풍경을 담아낸 게 특징. 상·하의 앞면과 뒷면에 수성못 풍경 사진을 실사화, 인쇄하는 방식을 택했다. 연고지의 명소를 구단과 함께 알리고 팬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표현했다는 게 구단 측 설명이다.
새롭게 공개하는 유니폼은 선수들도 입고 경기에 나선다. 22일 대구 홈 경기를 시작으로 30일과 4월 5일 등 모두 3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하고 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