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반찬만들기, 공예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보훈청은 지난 20일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 및 여교수회와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특별한 요리 교실 오늘은 내가 셰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1일에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은빛 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훈가족이 예술·공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끼고,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대구보훈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은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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